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09 21: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2024년 신규사업으로 농한기를 활용 낙상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근력운동교실을 추진한다.

 

부여군은 노인인구가 23년 12월말 기준 2만4032명으로 전체 인구의 39.4%인 가운데 어르신들의 근력 약화로 인한 낙상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근력운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새롭게 근력 강화 운동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앞으로 2월말까지 전문강사가 주3회 8주간 35개 경로당을 방문 진행하며 참여 어르신에 대해 프로그램 전후 건강평가와 근감소증자가설문, 노인신체기능검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할수 있는 손상 사고의 유형으로 낙상을 꼽을수 있고 낙상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이 필요하며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1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