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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9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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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는 부여읍 부여초등학교 앞 육교 철거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은 쌍북리 육교시설에 대해 낙상사고 등 불편을 호소한 단체민원이 접수된 장소로 당초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설치공간 부족과 육교 노후화로 인해 철거후 횡단보도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선회했다.

 

아울러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신호 최적화와 교차로 효율 극대화 방안을 사전 검토해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도로교통 환경을 제고코자 고심했다.

 

박정현 군수는 “연내 준공되는 이사업은 보행자와 차량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수 있도록 도로교통공단 등 여러 기관과 협의했으며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직접 살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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