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10 19:1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김태흠 지사는 도청 접견실에서 계룡건설과 충남도건축사회로부터 올해 첫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 지사와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정광영 충남도건축사회 회장,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도가 기탁받은 성금은 계룡건설 1억원, 충남도건축사회 1000만원으로 총1억1000만원이며 도는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키 위한 여러 복지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코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계룡건설과 충남도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용기를 내기 바라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금이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해져 희망을 전할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충남도건축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이웃과 함께 행복한 주거환경이 만들어질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2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