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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0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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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겨울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당진종합운동장 육상트랙내 동계 비닐 터널을 설치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비닐 터널은 시체육회 산하 육상연맹 소속의 육상꿈나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한 육상연맹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시는 당진종합운동장내 육상 트랙 6면을 비닐 터널화해 육상 선수의 혹한기 훈련중 부상을 방지하고 당진시 육상 동호회원과 일반 시민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동계 비닐 터널을 운영할 예정이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당진시 육상꿈나무들이 비닐 터널을 이용해 안전한 동계 훈련을 마무리하고 2023년 충남도체육대회 육상 종목 우승의 기운을 올해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당진종합운동장내 동계 비닐 터널 시범 운영을 올해 2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를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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