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는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 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 농경지, 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됐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해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를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