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10 23: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는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 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 농경지, 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됐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해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를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2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