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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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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물가 상승 등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올해 계속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높은 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5억원을 투입해 총1846명의 소상공인에게 카드수수료를 지원했다. 

 

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두배인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지원을 더확대키로 했으며 지원 대상 조건을 년매출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까지로 확대해 올해는 2023년 년매출이 5억원 이하의 소상공인까지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카드 매출액이 3억원 이하는 0.5%, 3억원 초과 5억원 이하는 1.1%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시기는 오는 6월경이며 공주시청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을 이용커나 사업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키 위해 민선8기 들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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