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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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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박정현 군수의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석성면과 초촌면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소통의 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석성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현장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토크콘서트는 석성현 관아 발굴 조사, 석성1리 버스 승강장 확장과 냉난방 시설 설치, 석성면 창리 배수장 펌프 추가 증설, 현내4리 게이트볼장 용도 변경, 현내4리 인도 설치, 봉정1리 제방 보수 요청, 봉정3리와 현내3리 방지턱 설치, 초촌면 마을안길과 농로길 확포장, 초촌면 하천 준설에 따른 사토 구입 방안, 소사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구간 확대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평소 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초촌면 세탑리 저수지 일원에 대한 갓길 확보와 가로등 설치에 대한 대담에서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 충분히 검토가 이뤄질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해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했다.

 

박 군수는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빛을 발할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고군분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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