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와 농협 논산시지부는 최근 농협과 함께, 논산의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의 큰역할로 2023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논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해 논산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각지의 참여와 성원으로 제도가 정착됐으며 품질 좋은 답례품을 관리하고 제공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농협 조합장들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6452명이 참여해 6억5000만원을 모금하는 등 2023년 기부 목표액인 1억원의 6.5배를 초과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전국 각지에서 변화하는 논산의 미래가치와 정책, 성장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논산시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