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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2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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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새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공주신용협동조합은 시청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 전달했으며 공주신협은 평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라면과 쌀 등을 꾸준하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탄천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우리환경은 백미(20kg) 100포(5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해 달라며 기탁했으며 우리환경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민에 전달해 온정을 베풀어 왔다. 

 

또 웅진광고는 겨울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의류 100벌을 기탁했으며 지난 여름에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홑이불을 전달했다. 

 

공주밤빵을 만드는 ㈜곰두레의 김기학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로 가입함과 동시에 성금 1000만원 기탁을 약정했으며 성금은 매월 정기 분할 납부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 시설물 유지보수 업체인 조은산업개발(주)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조은산업개발은 매년 연말연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여느때보다 훈훈한 새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나눔을 통해 모두가 어려움을 잘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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