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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2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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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은 장암면 북고리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상반기중으로 착공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조성사업은 환경기초시설이 지역주민과 상생할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수익창출을 도모하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정책이다.

 

지난 2020년 환경부 공모에 선정된 군은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여군 생활폐기물 자원회수(소각)시설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 온실과 함께 주민건강돌봄센터를 2025년까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환경기초시설은 부여지역에 꼭필요한 시설로 해당 사업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 마을소득 향상, 정주여건 개선 등 1석4조의 효과를 얻을수 있으며 주민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자원순환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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