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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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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촌 인구 고령화 등에 따른 농업과 농촌 소멸 위기에 대응키 위해 농업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발굴과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역량강화 교육, 미래세대 육성 분야를 담은 차세대 청년농업인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실천할 올해 신규사업 2개를 포함해 7개 사업, 총5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신규사업은 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기술 시범사업과 첨단농장(스마트팜) 기술연수 사업으로 농산물과 가공품 유통, 홍보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첨단농장(스마트팜) 선진국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기술지원 공모사업, 청년농업인 협업 기반 조성사업,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 시범 등 청년농업인 맞춤형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경영에 뜻이 있는 유망한 인재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라며 많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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