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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7 23: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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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식중독을 예방키 위해 2024년 지하수를 사용하는 식품위생업소 323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위생 지도와 점검을 실시한다.

 

논산시는 수인성 식중독을 선제적으로 방지키위해 지하수 사용 식품위생업소의 수질 관리 상태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지하수 수질검사 실시 여부, 부적합 판정수 사용 여부, 급수시설 변경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백성현 시장은 “지하수를 사용할때는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오염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소독장치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등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역 축제에서 제공되는 뷔페 음식을 보존식으로 수거해 식중독 발생 위험과 역학조사에 대비하고 있으며 집단급식소 위생점검과 식중독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식중독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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