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18 19:2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역점사업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키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추진계획과 공모사업 대응 계획 등 시정 핵심사업을 포함해 총528건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방침과 중앙정부와 충남도 정책과의 융화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경제, 농어업 분야는 적극적인 투자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수소도시 조성사업, 간척지 활용 스마트양식 단지 조성, 간척지 활용 스마트양식 단지 조성,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청년 농업인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문화, 복지는 솔뫼성지 김대건 성상 설치,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 당진합덕역 개통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명품 해양레저 관광벨트 연구용역 추진, 당진교육국제화 특구 추진, 민관학 평생학습 협업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준공 등을 추진한다.

 

도시, 환경 분야는 탄소중립도시 최종 선정, 도심속 호수공원, 오봉지 생태공원, 합덕제 사계절 공원 조성, 국도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에 따른 후속 설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난해 시정 각분야에서 성실히 노력해준 직원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냈으며 2024년 우리 고장 당진이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3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