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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8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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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계속사업)에 재선정됐다.

 

이사업은 장애인의 역량개발과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논산시는 지난해에 1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국비 1억500만원을 확보했다.

 

논산시는 총사업비 2억1000만원을 투입해 관내 7개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와 협력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학습 11개 과정, 취업 연계 4과정,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과정, 장애인 평생학습 축제 등 총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장애인의 교육적 복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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