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당진시, 치매주간보호소 사랑채 운영 재개 -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위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낮시간 돌봄 선뵈” - “어젯밤에는 사랑채 올 생각에 좋아서 잠이 안 왔어”
  • 기사등록 2024-01-19 19: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주간보호소(사랑채)를 운영 재개한다. 

 

치매주간보호소는 인지 재활 프로그램, 현실 인식훈련과 운동, 미술, 음악, 원예, 작업치료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 환자의 치매 진행 속도를 지연시키고 인지기능을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사회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낮시간 돌봄 서비스로 가족들의 부양 부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사랑채는 2개반으로 운영해 재가 치매 환자 어르신에게 급식 서비스, 건강관리 서비스,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작년 12월22일까지 운영후 3주간의 겨울방학 동안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연간 운영되는 사랑채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와 노부부 가구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재가 경증 치매 환자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치 않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랑채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4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