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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9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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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2024년 도민 교육을 본격화했다.

 

올해 도민 교육은 함께 성장하는 도민 교육을 목표로 운영하며 교육 대상은 공공기관과 관계기관과 단체, 시설 종사자 등 4770명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생활 밀집 분야 등 34개 과정을 통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마을부녀회와 자율방재단 등 관계단체에 대해 국도정 정책 공유와 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공공기관 교육은 도민을 위한 공공서비스 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폭력피해자와 장애인 등 지원시설 종사자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토록 교육하고 도민 생활에 직접 관계되는 생활 밀집 분야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 인재개발원 내에서 진행한 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은 도내 10개 시군 20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내용은 올바른 보조금 관리 방법과 운영시스템 사용법 등이다.

 

도 인재개발원은 이번 교육으로 지원시설의 행정 능력이 향상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도민 교육을 처음 추진한 지난해에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도민 교육을 본격화할 계획이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과정을 꾸준히 발굴 운영해 힘쎈충남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인재개발원은 교육 과정 개발에 도민의 수요를 반영코자 도민 교육 과정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민 교육 과정 공모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 인재개발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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