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천특산품인 서천김과 한산소곡주가 명절 인기 선물로 손꼽히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충남 김 생산량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서천김은 금강과 서해바다가 어우러지는 지점에서 자라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이 풍부해 미국과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인 한산소곡주는 백제시대부터 이어져오는 전통방식으로 제조돼 독특한 맛과 깊고 그윽한 향이 일품이라고 알려져있다.
김과 소곡주는 한시적이 아닌 연중 즐길 수 있어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인기 있는 선물품목으로 구입은 서천군 특산품 판매장 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