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30 22:3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최원철 시장이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관내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읍면동을 중심으로 현장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는 읍면동을 중심으로 마을 이장단, 노인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중심이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갈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올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각읍면동장이 직접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도록 하고 있으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해 줄수 있기 때문이다. 

 

논의 테이블에 올려진 안건 2~3건을 각읍면동에서 주민들과 머리를 맞대 자체적으로 선정토록 했으며 시장과 국소장, 부서장 등은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최 시장은 “지역민들의 중지가 모인 의견이나 사업은 시에서 적극 검토하고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그러기 위해 읍면동장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며 그에 맞는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시정화두를 현장에서 의지를 갖고 목표를 이뤄내는 한해가 되자는 의미를 담아 일이관지로 정했으며 목표를 향해 철저히 준비하고 반드시 결과를내 시민들의 행복도를 올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5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