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31 22:0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올해 166억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16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5억원이 증액됐으며 참여자는 지난해 대비 725명이 증가한 3641명이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형 2341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사회서비스형 84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 266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 정보제공과 연계 등을 지원하는 취업알선형 189명이다. 

 

공주시니어클럽을 포함한 7개 수행기관이 참여 어르신들을 관리할 예정으로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어르신 인구가 증가한 만큼 노인일자리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며 사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과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5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