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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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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오는 7월31일까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함으로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과 영구장애를 예방키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로 검사항목은 안과검사,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 등이며 검사비는 최대 6만6000원까지 지원되며 검사기관은 논산시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15개(내과 11개, 안과 4개)의 의료기관이다.

 

검사를 받고 싶은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거주지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서 의뢰서를 발급 받은후 협약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가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적극 이용해 건강한 삶을 즐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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