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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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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행복대학 강사 78명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대학 운영방향과 주요사업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비문해 성인에게 실시하는 문해교육으로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행복대학에서 한글,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공예와 창의활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논산행복대학의 주학습자가 어르신인 만큼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적극적인 학습자 관리를 통해 건강한 논산행복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며 행복대학의 강사들은 어르신을 이해키 위해 지난 22일과 25일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노인인권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수료한 상태다. 

 

백성현 시장은 “행복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시길 바라며 논산시는 어르신들이 꿈과 희망, 가치가 있는 삶을 경험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행복대학은 학습 참여자가 1381명으로 열기가 뜨거웠으며 2024년에는 나만의 책 만들기와 학습자 발표회 등 신규 사업으로 학습자들의 학구열을 더욱 높일 예정이며 행복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행복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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