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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1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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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공주페이 할인율을 상향한다.  

 

시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방침과 함께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키 위해 공주페이 할인율을 2월 한달간 기존 5%에서 12%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를 월7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12일까지 공주페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공주페이를 이용해 전통시장 가맹점과 착한가격업소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1000명에게 공주페이 1만원을 지급한다.

 

전통시장 가맹점은 관내 산성시장과 유구시장 지역과 산성시장 활성화구역인 중동 일원에 소재한 가맹점이며 착한가격업소 18개소는 공주시 누리집의 분야별 정보에서 찾을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조기 지원 방침에 따라 3월부터는 할인율을 10%로 조정하고 구매는 월70만원 한도로 예산 소진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지역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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