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2-06 22:4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설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은 연휴 기간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키 위한 조치로 시 보건소는 계룡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해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진료대책 주요 내용은 연휴 기간동안 매일 진료하는 의료기관 4개소와 지킴이 약국 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는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이용할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와 시 공식밴드를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응급의료 포털과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에서 사는곳 주변 의료정보를 안내 받을수 있다.

 

또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27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 운영과 의료공백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166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