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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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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갑진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 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시는 지난 1월29일 통합사례관리가구중 위기 가구로 선정된 60가구에 직접 방문해 한우 세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강화했다.

 

이어 중증장애인 479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과일, 떡국떡, 생필품 등 위문품을 어려운 이웃 591가구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이완섭 시장이 동문1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시장은 “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으며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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