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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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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이 시장은 최근 기상특보와 과거 산불발생 추이를 볼때 2월부터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금암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산불대응센터 방문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대응 상황 직접 점검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감시원을 격려키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과 산불감시원 14명을 동원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이 해소될때까지 매주말 산림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계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진화에 큰어려움을 겪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관내 곳곳에 설치한 CCTV 실시간 모니터링과 산불발생알리미와 산불 드론 등을 활용한 실시간 산불 감시와 수시 순찰과 주민 홍보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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