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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4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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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 충화면은 경찰관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 폭행 상황을 가정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민원인 진정 유도와 주변 도움 요청, 사전고지후 녹음, 비상벨 호출과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보호와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직원들은 비상 대응체계에 따라 지휘통제반, 초기 대처반, 민원인 대피 유도반, 피해 공무원 구조 담당반을 편성해 역할별 상황과 대응 요령을 숙지한후 훈련에 임했다. 

 

이외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해 비상 상황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소완영 면장은 "특이민원은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 최대한 대비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코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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