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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6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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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봄 개학을 맞아 3월5일부터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 조리 판매업소 식품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안전보호구역 200미터내 지정된 문구점,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등 38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기호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과 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조리 판매업소 영업자 기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 기호식품중 일부 품목을 수거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 위해 우려 식품을 판매한 업소는 행정처분과 위반사항 시정시까지 지속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수 있도록 학교 주변 조리 판매업소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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