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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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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2020~2029)에 따라 한진지구 친수연안 정비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1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215m)을 완료하고 2023년 12월에 2단계 사업(해안산책로 연장 526m)을 완료했으며 한진포구에서부터 고대근린공원까지 총연장 741m에 이르는 이번 정비사업에는 총사업비 49억원을 투입했으며 상반기중에 남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야간경관을 위한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준공 완료한 해안산책로는 주민 편의를 위해 3월중 임시 개통할 예정이며 산책로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해안가의 생활 쓰레기 수거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해안산책길을 이용할수 있도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안정비사업은 연안 재해를 방지하고 우수한 경관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한 사업이며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친수연안을 조성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질높은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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