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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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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3월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제8회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식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제105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최로 개최되며 많은 참여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3.1절 기념 퍼포먼스와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그역사적 의미를 깊이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태극기 모양 스티커 붙이기, 독립운동가 옷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가 진행된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3.1절 기념식을 통해 시민 모두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됐으면하며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일제강점기 당시 신분과 계급, 지역과 상관없이 한국인들이 대동단결해 자주독립의 의지를 전 세계에 전했던 3.1운동의 마음을 다시 새기는 하루가 될 것이며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지 않고 보답할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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