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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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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이완섭 시장은 관내 자동차 부품 시트 제작 중소기업인 마성산업㈜과 ㈜세진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 시장은 서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 현장을 방문해 미래 자동차 산업으로 시장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에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듣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수 방안을 모색했다.

 

또 이 시장은 수석농공단지내 근로자 식당을 찾아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연면 서산테크노밸리내 자동차 변속 핵심 부품 제작 기업인 마성산업㈜은 2014년 서산에 3만1186㎡부지에 1만3723㎡ 규모 공장을 신축후 2020년 6912㎡의 공장을 증설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 관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전기자동차 구동 모터에 들어가는 핵심 구성부품을 생산하는 우량 기업이다.

 

수석농공단지내 위치한 ㈜세진은 2003년 3325㎡ 부지에 1801㎡ 규모 공장을 신축후 유럽 전역에 수출되는 모닝과 레이 등 동희오토㈜ 전차종의 시트를 제작 납품하는 유망 기업으로 관내 공장 신설을 검토중이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두기업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에서 기업이 성장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서산오토밸리,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자동차전문(명천농공)단지 등에 자동차 부품산업과 관련한 76개의 기업이 입주해 국내 유수의 자동차 부품산업 집적지를 이루고 있으며 서산 바이오, 웰빙, 연구 특구내 국내 최장 차량 직선 주행 시험로가 위치해 자동차 산업의 입지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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