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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7 2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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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자치단체장협의회는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는 5개 지자체인 충남 부여군, 금산군, 공주시와 전북 무주군, 대전 유성구로 구성돼 있다.

 

백제권 5개 도시 거점여행상품 개발과 함께 올해안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백제권 연계 대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공동 협력키로 합의해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소속 회원 지자체간 지역주민 관광 편익 제공 협약서를 통해 관광교류 이행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내 관광 시설을 이용하는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키 위해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약속했다.

 

이외 올해 각지역의 자연과 인문 자원을 연계한 관광 산업화에 몰두한다는 방침으로 해외 관광 박람회에 함께 참가해 백제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관광콘텐츠와 홍보물 제작 등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다양하게 펼칠 계획이다.

 

새롭게 회장을 맡게 된 박정현 군수는 “우한 폐렴 감염증 이전의 관광객 시대를 회복한 만큼 정부 정책인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맞춤형 관광정책으로 접목하겠으며 백제권 지역의 역사, 문화, 음식, 자연환경 등 주제별로 연계 상품을 기획에서부터 상품화, 홍보로 이어질수 있도록 공동협력에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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