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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9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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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에 헌신한 애국지사의 유족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관 부시장은 노성면에 거주하는 윤태병 애국지사의 손자 윤석태 씨 댁을 찾아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달했다.

 

윤태병 애국지사는 1887년 출생해 노성면에 본적을 두고 국내항일운동으로 군자금 모집활동을 하다가 체포돼 옥고를 치렀으며 1940년에 돌아가신후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바 있다.

 

백성현 시장은 “독립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유공자와 그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것이며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독립유공자 예우와 보훈정신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3.1절 10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가족 1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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