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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4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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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한다. 

 

당진시와 당진교육청이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33곳을 점검한다.

 

점검 사항은 급식 시설의 위생 상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과 보관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등이며 시는 점검을 통해 개학 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소를 세심하게 점검해 안전한 급식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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