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출산 친화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인 행복한 임산부 건강 교실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행복한 임산부 건강교실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비대면과 대면교육으로 나눠 실시하며 임신과 출산, 산후조리, 모유수유 교육은 비대면으로 아이용품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건강식이 만들기 등 체험식 교육과정은 대면으로 진행한다.
또 미술 심리상담과 족욕, 산책 힐링 태교는 임산부와 남편이 함께 참여해 아이 출산전 소통과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증진시킬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며 3월말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 대상으로 2기 참석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은 “3월부터 부모와 함께하는 육아교실 뮤직카튼을 시작하는 등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