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에 기여코자 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시는 평생학습 운영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평생학습 기관과 시설, 단체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충남학과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분야,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시민참여와 직업능력 분야로 각기관별로 1개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제출할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며 각 단체의 성격과 평생교육의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평생학습 비영리 법인, 기관, 단체로 사업별 신청기간, 접수방법, 세부내용, 필요서류 등은 평생학습포털, 논산시 대표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향후 시는 사업계획과 목적사업 신청여부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기관을 결정하고 6월중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