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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7 2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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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농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으로 봉사단체가 농촌지역 취약주택을 찾아 수리와 정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의 노후 불량 정도와 수리 범위에 따라 가구당 650만원을 지원하고 화장실 또는 지붕 개량이 필요한 경우 최대 8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과 소년소녀가장, 조손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으로 대상자는 거주지역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4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이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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