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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3 17: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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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는 12월까지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주요 건설현장, 대표 관광지, 명소, 각종 행사 등 시의 전반적인 모습을 고화질 항공영상으로 담는다. 

세종시는 2013년부터 시의 발전 과정을 항공영상으로 촬영해 기록물로 후대에 남기고 대내외 홍보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세종시 발전과정 항공촬영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을 활용해 세종시의 눈부신 발전상을 고화질 4K UHD 영상으로 제작한다. 

5월에 조치원 지역의 복합커뮤니티센터와 SB플라자 건립 현장, 서북부도시 개발, 오봉산, 조치원역을 중점 촬영하고 6월부터 조세박물관을 비롯한 싱싱장터와 취임식, 여름 관광지 풍경, 합강캠핑장, 호수공원 축제, 행복도시 둘레길, 눈내린 세종시 등을 매월 담을 예정이다. 

김재근 대변인은 “빠르게 변해가는 세종시의 다양한 모습들이 풍성하고 의미 있게 기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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