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13 19: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가 다음달 1일부터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7%로 인하한다. 

 

할인율 변경으로 확보한 예산은 상품권을 현재보다 200억원을 추가 발행하는데 사용된다.

 

시는 정부의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매년 줄고 있어 날로 높아지는 상품권 수요를 모두 충족키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번 할인율 인하로 더많은 시민이 상품권을 구매해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기대하고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당진사랑상품권을 찾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상품권 발행을 위한 예산은 한정돼 있으며 더많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할인율을 인하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카드) 당진사랑상품권은 매월 1일 발행되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충전할수 있으며 지류 당진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에서 구입할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21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