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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5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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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최근 청년인구의 정착과 지역주민의 여가생활 지원을 지원하는 청년문화 복지 복합플랫폼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2층, 년면적 2092.96㎡ 규모로 주거지 주차장 24대, 가칭 청년타운, 생활문화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은 15%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는 군민들이 이곳 시설을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년문화, 복지 복합플랫폼 조성 부지는 예산주교 꿈비채 행복주택 옆에 위치하며 과거 충남고속 정비공장이 있던 곳으로 공장이 이전하고 폐부지로 수년간 방치돼 부지활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도심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커뮤니티 공간구성으로 청년인구의 유입을 도모해 지역활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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