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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8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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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점검 수리에 나선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18일부터 엄사면 유동1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작동을 중지한 농업기계의 사전 점검과 수리를 통해 바쁜 농사철에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인한 어려움과 불편을 해소키 위해 실시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업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와 정비, 현장 교육으로 농업인의 자가 수리능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며 특히 운전미숙과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이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계 순회점검과 교육을 통해 4만원 미만의 부품과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 부담 경감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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