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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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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경증 환자들이 대형병원을 찾는 경우 진료에 차질을 빚을수 있어 경증과 비응급환자들은 지역(동네) 병의원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당진시는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지난달 23일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운영중이다.

 

또 지역내 응급의료기관과의 정보공유와 협업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비상 연락체계 유지 등 보건소, 소방서,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이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의사회와 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필수 의료 대응 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상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당진시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인 당진종합병원이 응급의료기관 업무를 수행하며 진료 공백을 최소화키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증과 비응급환자가 이용 가능한 문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등 운영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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