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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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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민선8기 2년차 공약이행률이 68%를 달성했다.

 

시는 남은 기간 공약사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이행률 제고 방안을 통해 공약사업 완수에 매진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행복한 동행, 친환경 복지, 문화관광, 군문화발전, 명품교육, 지역경제, 소통행정의 7개 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총6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60개 공약 사업중 아동돌봄플랫폼 구축, 대중교통 취약지역 행복택시 운영, 계룡대 골프장 지역주민의 날 운영, 시민(군인가족)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과 지원, 독거 어르신 안심콜 서비스 확대,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서비스 등 27개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33개 공약사업들에 대해 순기에 맞게 원활히 추진될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공약인 명품 숲길과 생태숲 조성 숙원사업이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향적산 생태숲 지정이 확정됨에 따라 우려했던 예산확보에 탄력을 받고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이제는 계획이 아닌 실천과 성과로 결실을 맺을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예산확보 노력과 함께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은 시민들과 맺은 소중한 약속이니 만큼 남은 기간동안 각분야별 공약사업들이 착실히 이행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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