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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2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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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질병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지원활동을 확대코자 지역사회 치유농장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부여군치매안심센터는 치유농장 참여기관인 청안원예협동조합 청안뜰과 산에들에풀마을 2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기관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지속적인 상호협력 지원체계 구축하고 경증 치매 환자에게 치유농장 활동 제공을 통해 치매 악화를 방지해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코자 추진됐다.

 

각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활동과 교육 추진,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치매 인식개선과 홍보사업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김점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유농장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지원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치매 환자를 비롯한 가족,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수 있는 치매 진화적 사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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