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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1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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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에서 초보 귀농인 14개팀을 대상으로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약정을 체결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 실습 교육은 귀농인에게 영농 시작 단계에서 기술 습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선도 농가와 귀농 연수생간 협약을 맺고 재배 기술 비결을 전해 듣는다. 

 

특히 올해 선정된 14개팀중 10개팀이 청년층으로 이뤄진 만큼 청년 귀농인에게 인기가 높은 사업이다.

 

올해 교육 연수 작목은 밤, 쌈 채소, 오이, 배 등으로 12개 선도농가가 참여하며 농가당 최대 2명의 연수생을 가르칠수 있으며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교육훈련비 월최대 80만원을 선도 농가에는 교수수당 월40만원이 지급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현장 실습 교육을 통해 귀농인들의 정착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더많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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