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21 23:50:01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는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 일원에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실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다함께 편백나무 3000본을 심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 발산량이 높고 미세먼지 저감효과와 지구 온난화예방에 좋은 조림수종으로 산업단지와 자동차 등에서 배출되는 탄소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김희영 의장은 ”지난해 음봉면 월랑리 식목일 행사때 심었던 나무가 지금은 뿌리를 내리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며 매년 산불로 많은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있는데 산불 예방으로 우리 산림을 지키고 푸른 숲을 가꿔나갈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624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