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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5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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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적기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벼 재배와 고품질 쌀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약제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12억여원으로 당진시에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 등록 벼 재배 농업인은 모두 대상이며 지원금액은 1헥타르(ha)당 7만5000원이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1일에서 30일까지며 해당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벼 재배면적에 따라 확정된 지원금액내에서 오는 6월부터 9월중 수도용 살충제와 살균제를 각1종씩 지역농협이나 시중 농약사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해 구입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지원단가 헥타르(ha)당 4만5000원에서 올해 7만5000으로 지원금액을 인상했으며 소규모 관행 방제 농가가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비 지원에서 약제비 지원으로 지원기준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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