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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7 2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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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가 심뇌혈관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과 합병증 발생, 유병률 등을 감소시키기 위해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공주의료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당뇨교실은 공주의료원 대강당에서 4~6월, 9월부터 11월 넷째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총6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회기마다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간호사와 내과전문의, 영양사 등이 참여해 당뇨병 관련 교육과 물리치료, 구강, 영양교육, 혈압, 혈당 측정 등을 실시한다. 

 

당뇨환자 또는 당뇨에 관심 있는 모든 지역민이 참여할수 있으며 매회 약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한 당뇨교육을 통해 스스로 당뇨 예방관리를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민의 당뇨병 조기 진단율이 향상되고 당뇨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으로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스마트 경로당 건강관리 서비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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