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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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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농산물 직매장(로컬푸드) 판매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잔류농약 안전 검사를 했다. 

 

이번 검사는 농산물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중 양파, 콩나물, 시금치, 파 등 시민 다소비 농산물과 들깻잎, 고춧잎 등 최근 3년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농산물 등 총35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농산물 직매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1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검사 결과 모든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치 않는 적합한 결과가 나왔다. 

 

시는 이번 결과에 대해 농산물 직매장(로컬푸드)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해 나타낸 효과로 보고 있다. 

 

이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매장 대상으로 꾸준히 잔류농약 검사를 매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산물 직매장(로컬푸드) 담당자를 통해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1:1 맞춤 교육과 홍보 등을 실시해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지역내 농산물 직매장(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농산물이 안전하게 유통되는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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