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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2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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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벌곡면 대덕리 일원 임야에서 관내 20개 유관 기관 단체와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일상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동행한 400여명의 참여자들은 이상기후 대응에 의미있는 힘을 보태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며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까지 정성스레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서 임야 2ha 면적에 편백나무(4년생) 4200본 식재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으며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 매실, 감나무 등 9수종 110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전개됐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후변화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는 우리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숙제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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