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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03 1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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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이 대산읍 운산리 2423번지 일원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등 제반 사항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홍순광 부시장은 현장에서 개발행위 조건과 환경보전 방안에 대한 계획 이행 현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는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시에서는 최초로 수면 위에 태양광 발전 장비가 설치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송전선로는 대호호 경관을 보존키 위해 전체 구간을 지중화한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준공까지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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